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추천도서)+감상평

[로버트 기요사키外]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duaidot 2026. 1. 18. 17:37

✍️ 작가에 대해

로버트 기요사키는 교육가 집안에서 자랐지만, 기존의 학교 교육이 돈과 경제의 실제 원리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사업가이자 교육자이다. 제록스 영업사원을 거쳐 창업에 성공했고, 이후 투자·재무 교육 회사 설립과 교육용 게임 CASHFLOW를 통해 금융 교육의 대중화를 시도했다. 그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당신이 돈의 주인이 될 것인가, 돈의 노예가 될 것인가.”

공동 저자인 샤론 레흐트는 공인회계사이자 어머니의 시선으로, 학교 교육이 아이들에게 돈을 다루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 현실을 비판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부모가 아이에게 전해야 할 금융 교육의 공백을 메우고자 한다.

[로버트 기요사키外]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작가의 시점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 안내서가 아니라, 사고방식의 전환을 요구하는 서사다. 작가는 두 명의 아버지—부자 아버지가난한 아버지—를 대비시켜 같은 현실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 관점을 제시한다.

🔑 핵심 시점 정리

  • 가난한 아버지의 관점
    •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을 얻어라”
    • 돈은 위험하며, 안전이 최우선
    • 집은 가장 큰 자산
  • 부자 아버지의 관점
    •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회사를 만들어라”
    • 위험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대상
    • 집은 부채일 수 있으며, 자산은 현금흐름을 만든다

작가는 학교 교육이 만드는 ‘쥐 경주(rat race)’를 비판하며, 그 탈출구로 회계와 투자에 대한 이해, 즉 금융 IQ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돈을 위해 일하는 삶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구조를 설계하라는 시점이다.

[로버트 기요사키外]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감상평

이 책의 가장 큰 울림은 “노력” 자체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노력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묻는 데 있다. 열심히 일해도 왜 삶이 나아지지 않는지, 왜 소득이 늘수록 불안이 커지는지에 대해 저자는 명확한 언어로 설명한다.

특히 인상 깊은 부분은 질문의 힘이다.

  • “그것을 살 여유가 없다”는 말은 사고를 멈추게 하지만,
  •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사고를 움직이게 한다.

이는 재테크 기술 이전에 사고 습관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또한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살라’는 조언보다 ‘영리하게 살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오늘의 현실과 맞닿아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법을 단정적으로 제시하기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금융 시민이 되라고 요구한다.


✨ 한 줄 정리

이 책은 돈을 버는 법보다,
돈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을 바꾸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