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 아침 밥상을 대할 때, 해묵은 반찬보다는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이 있으면 훨씬 입맛이 날 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나물로는 달래, 냉이, 씀바귀가 있습니다. 씀바귀는 초등학교 노래에도 나오는데, 맛이 써서 씀바귀가 된 것 같습니다. 민간에서는 주로 식용으로 할 때 봄에 어린잎과 뿌리를 캐어 나물로 무쳐 먹습니다. 약용으로는 진정이나 최면 또는 건위나 식욕 촉진 등에 사용합니다. 이 씀바귀는 예로 부터 쑥과 더불어 강장식품으로 애용하였는데, 봄에 씀바귀 나물을 많이 먹 으면 여름에 더위를 먹지않는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 가운데 몇 분이나 이 나물을 아실 지 궁금합니다. 사실 요즘 이 풀을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시장에서도 물론 구하기가 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