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 소개
👤 아라카와 히로미
- 일본의 여성 작가·에세이스트
- 이 책은 이론서나 소설이 아니라, 체험과 사유를 바탕으로 한 고백적 에세이
- 작가는 스스로 밝히듯이
- “확신이 있어서 쓴 책이 아니라, 쓰지 않을 수 없어서 쓴 책”
이라는 태도로 글을 시작합니다
✍️ 작가의 특징
- 불륜을 미화하지도, 단죄하지도 않음
- 도덕적 판단보다 여성의 심리·내면·고독에 집중
- 남성 중심의 불륜 담론이 아닌,
👉 **‘불륜 속에 놓인 여성의 시선’**을 전면에 내세움
이 점 때문에 출간 초기에는 논란도 있었지만,
독자 편지·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2️⃣ 책의 핵심 주제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단 하나입니다.
❓ “불륜의 사랑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는가?”
하지만 작가는 끝내 단정적인 답을 내리지 않습니다.
대신 다음을 보여줍니다:
- 왜 여성은 불륜에 빠지는가
- 그것이 욕망인지, 의존인지, 사랑인지
- 불륜이 주는 위안과 동시에 반드시 따르는 고통
- ‘선악’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
3️⃣ 감상평 (핵심 해석)
📌 1) 이 책은 불륜을 옹호하지 않는다
표면적으로는 “불륜도 사랑이다”라는 문장이 눈에 띄지만,
실제로 읽어보면 오히려 불륜의 잔혹함과 비극성이 더 선명합니다.
- 사랑이기 때문에 더 괴롭고
- 진심이기 때문에 더 비겁해지며
- 선택이기 때문에 더 책임이 무거움
작가는 이 점을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 2) 도덕보다 ‘정직한 질문’을 택한 책
이 책의 강점은 판결을 내리지 않는 용기입니다.
- “하지 말라” ❌
- “옳다 / 그르다” ❌
대신,
-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
- “그 사랑은 무엇을 주고, 무엇을 앗아갔는가?”
를 묻습니다
그래서 독자는
👉 남의 이야기를 읽다가, 결국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 3) 여성 독자에게 특히 날카로운 책
이 책은 명확히 여성을 향한 책입니다.
- 파더 콤플렉스
- 신데렐라 콤플렉스
- 커리어 우먼과 불륜의 관계
- 독립적인 여성일수록 불륜에 빠질 가능성
이 모든 분석은
“여성은 약해서 불륜에 빠진다”가 아니라
👉 **“강하기 때문에 더 위험한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시선입니다.
4️⃣ 종합 한 줄 평
- 작가:
👉 아라카와 히로미는 ‘정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대신 던져주는 사람’ - 감상평:
👉 이 책은 불륜을 옹호하지 않는다.
👉 다만, 불륜 속에 있는 인간을 외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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