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바구니에 담아 간직하다 보면!!

지금 참 힘들죠? 근데 내일은 지금보다 덜 힘들거예요

힘든 건 오늘만이 아니다. 내일도, 그리고 그 다음 날도 계속될 것이다.

2025/12/28 9

가시고기 – 조창인 / 부모와 자식 간의 미안함

『가시고기』는 읽는 내내 마음을 조용히, 그러나 깊게 아프게 만드는 소설이다. 이 작품을 다 읽고 나면 “슬프다”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하고, 오히려 말을 잃게 되는 침묵이 먼저 찾아온다. 그 침묵 속에서 독자는 자연스럽게 부모라는 존재, 특히 아버지의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이 소설에서 가장 강하게 다가오는 감정은 연민이나 동정이 아니라 부끄러움이다.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아버지의 모습 앞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과연 나는 누군가를 위해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까. 아니, 과연 나는 누군가의 고통을 진심으로 대신 아파해 본 적이 있었을까. 『가시고기』는 독자를 안전한 거리에서 울게 하지 않는다. 대신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방식으로 아프게 한다.작품 속 아버지는..

🐢 세종로 큰 길에 주발이 있는 꿈

🌙 꿈의 내용아무래도 본 적이 있는 마을이라고 느껴진다.장소는 세종로의 큰 길이며,왼쪽의 신문로 바로 앞에서 다시 왼쪽으로 들어가는 길이다.그 길은 돌바닥으로 되어 있고,도로 위에는 **비어 있는 푸른 새 물주발(그릇)**이 많이 놓여 있다.또한 어쩐 일인지 전방에 교보문고가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 꿈의 풀이이 책의 제1부에서 **정몽(正夢)**의 예로‘거북집’ 이야기를 이미 기술한 바 있다.그 ‘거북집’이 정확히 어디에 위치하는지는 쓰지 않았지만,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 발걸음을 멈추고 있는 상태라고 해석할 수 있다. 🧭꿈속에 등장한 푸른 물주발은여덟 개였는지 정확히 셀 수는 없었으나,한두 개가 아니라 도로 일대에 퍼져 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이러한 물주발은 상징적으로👉 ‘거북이’ 🐢로 ..

🌙 지름길을 가는 꿈

▣ 꿈의 내용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는데,늘 이용하던 버스나 도보 길이 아니라선로를 따라 걷는 지름길을 선택한다.그 길을 따라가자 바로 집 뒷문으로 들어가게 되고,집 안으로 들어와 장화를 벗고 올라간다.▣ 꿈의 풀이 (경험 기반 해석)과거에 이와 유사한 꿈을 꾼 적이 있었다.그 당시 현실에서는 하루 걸러 비가 내리는 시기였고,그래서 장화를 신은 채 외출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었다.그러나 이 꿈을 꾼 뒤에는“잠시 비가 내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장화를 넣어 두고 외출하게 되었다.실제로 외출한 곳에서는예상보다 일이 빨리 끝났고,도중에 다른 곳에 들를까도 생각했으나결국 아무 곳에도 들르지 않고 바로 귀가했다.이러한 점을 볼 때,이 꿈은 **정몽(正夢, 현실을 미리 암시하는 꿈)**에 가까웠던 것으로 보..

26년 토끼띠(63·75·87·99·11) 운세

1. 전체 흐름 – “조용히 바뀌는 운, 준비한 자만 얻는다”내년의 토끼띠 운세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눈에 띄지는 않지만, 분명히 방향이 바뀌는 해”**입니다.갑작스러운 대박이나 극적인 변화보다는, 기존의 흐름이 서서히 정리되고 새로운 길이 열리는 과정에 가깝습니다.토끼띠는 원래 섬세하고 상황 판단이 빠른 띠입니다. 내년에는 이 장점이 더욱 강조됩니다.무리해서 앞에 나서는 사람보다는, 타이밍을 읽고 한 발 늦게 움직이는 사람이 유리한 해입니다.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면 손해를 보기 쉽고, 참고 기다린 뒤 움직이면 결과가 좋습니다.특히 “정리”라는 키워드가 강하게 작용합니다.사람 관계, 일의 방향, 생각 습관까지도 한 번쯤 정리하고 버려야 할 것을 버리는 해가 됩니다.2. 직업·일운 – “움직이되 흔들..

달 년 운세 2025.12.28

공지영 장편소설 고등어

『고등어』는 격정적인 사건으로 독자를 끌고 가는 소설이 아니다. 오히려 이 작품은 사소해 보이는 일상과 감정의 미세한 결을 통해, 한 인간의 삶이 어떻게 흔들리고 무너지고 다시 버텨지는지를 집요하게 보여준다. 읽는 내내 화려하거나 극적인 장면보다, 마음 한쪽을 계속 건드리는 서늘한 여운이 남는다. 마치 비린내가 쉽게 가시지 않는 고등어처럼, 이 소설의 감정 역시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래 남는다.이 소설에서 인상 깊은 것은 사랑의 모습이다. 『고등어』에 등장하는 사랑은 이상적이지도, 완전히 순수하지도 않다. 오히려 비겁하고, 미련하고, 쉽게 타협하는 사랑이다. 하지만 바로 그 점 때문에 이 사랑은 현실적이다. 인물들은 옳고 그름을 모른 채 행동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 알고 있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선..

빌게이츠 생각의 속도

『생각의 속도』는 단순한 IT 경영서가 아니다. 이 책은 기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 본질은 사람과 조직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결정하며, 어떻게 살아남는가에 대한 책이다. 저자인 **빌 게이츠**는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정보를 어떻게 다루는 인간”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기술이 아무리 낡아 보여도, 사고방식만큼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이 책에서 가장 강하게 남는 문장은 “정보의 흐름은 기업의 생명줄이다”라는 말이다. 이는 단순한 비유가 아니다. 빌 게이츠는 기업을 하나의 생명체로 보고, 정보 시스템을 인간의 신경망에 비유한다. 신경이 느리고 둔하면 몸이 반응하지 못하듯, 정보가 늦고 왜곡되면 조직은 이미 실패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정보의 양’이 아..

책 내용중 기억에 남는 문장

헌법 · 권리 · 권력權利의 보장이 확보되지 아니하고 權力의 分立이 규정되지 아니한 社會는 憲法을 가진 것이라 할 수 없다.1789년 프랑스 「人間과 市民의 權利 宣言」 제16조**權利(권리)**의 **保障(보장)**이 **確保(확보)**되지 **아니(아니)**하고**權力(권력)**의 **分立(분립)**이 **規定(규정)**되지 **아니(아니)**한**社會(사회)**는 **憲法(헌법)**을 가진(가진) 것이라(것이라) 할(할) 수(수) 없다(없다).1789년 프랑스 「人間(인간)과 市民(시민)의 權利(권리) 宣言(선언)」 제16조 생텍쥐베리프랑스에서는 모든 희망이 없어진 것 같을 때에 어떤 기적이 프랑스를 구해 준다.생떽쥐베리 우리의 세계는 서로 잘 맞지 않는 톱니바퀴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그것은 ..

사상·사랑·권력·문명에 관한 밑줄의 기록 밑줄 내용

1. 베이컨한 나라의 청년기에는 군사가 융성하고, 장년기에는 학문이 융성한다. 그리고 한동안은 이 두 가지가 다 융성하지만 국가가 쇠퇴할 무렵에는 공예와 상업이 번창하게 된다.학문에는 유년기가 있다. 이때는 시초이며 거의 어린이 같은 시기이다. 그리하여 청년기는 풍만하고 쾌활하다. 그 다음에는 장년기인데 그때는 견실하고 온건하다. 마지막으로 노년기는 고갈해서 말라 버리는 때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천의 수레바퀴가 돌아가는 것을 지나치게 오래 바라보는 것은 좋지 않다. 현기증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베이컨 《사물의 변천에 관하여》자기의 기억력에 자신이 없는 자는 거짓말을 할 생각일랑 아예 말라.여행은 젊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교육의 일부이며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경험의 일부이다. 그 나라의 말을 아직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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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Tip 2025.12.28